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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가 그렇게 맛있구마' 고구마 간식
저희 집 강아지는 고구마, 오이, 사과, 배추 덕후이고 고기는 말할 것도 없이 좋아해요
오이 껍질을 깍으려 하면 벌써 와 있어요~
강아지가 3살인데 전에는 나 혼자 편하게 먹었다면 요즘 나 먹고 강아지 주고... 휴~ 바빠요
강아지는 씨 제거, 껍질 제거 해줘야 하고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많아 항상 조심하고 있어요
국산은 아니지만 고구마 100%라 마음에 들고 200g *5개가 한 세트입니다. (양도 많아요)
식이섬유는 듬뿍, 칼로리는 낮아 좀 넉넉히 줘도 괜찮아 보여요
손가락 길이라 적당히 잘라서 간식으로 주기 편하고 한개 10kcal입니다.
조각으로 된 제품도 있고 스틱 타입, 넙적한 고구마도 있어요
말랑말랑 하지만 손으로 자르기 힘들어 가위를 사용하고 있어요
고구마를 자주 줘서 그런지 강아지 크기에 비해 응아가 좀 크네요
저도 고구마를 좋아해서 가끔은 제가 먹어도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
고구마주변에 하얀색 가루 같은 게 묻어 있는데 고구마의 당분인 맥아당이라고 하네요
무향, 무색,무방부제이고 12.000대에 5개라 두고두고 먹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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